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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드 정품과 유사제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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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3-11 16:12 조회5,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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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보드의 뛰어난 단열성능과 시공성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많은 유사제품들이 양산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잘 구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에스에스케미칼이 생산하는 정품 이보드와 제조라인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마구 양산되고 있는 열악한 타업체의 유사제품들을 구별하는 방법과 성능을 비교해봅니다.



유사제품 구별방법
1. 폴리프로필렌 표면판의 색상이 상대적으로 검다.

- 그 이유는 영세 제조업자들이 pp원료비 절감을 위해 재생 원료를 쓰기때문입니다. 즉 일명 단프라라고 불리는 포장재의 많은 파지들을 모아 다시 용융시켜 재생 단프라를 만드는데 이때 색을 감추기 위해 검은색 연료를 많이 씁니다.
그러나, 순수한 pp원료는 맑고 고운 우윳비 색이나며 에스에스케미칼의 이보드는 이러한 순수 원료에 난연재를 첨가하므로 연한 회색빛이 감도는 맑은 빛을 띱니다.


2. 폴리프로필렌 표면판의 두께가 두껍다.

- 유사제품을 생산하는 여타 업체들은 완전한 이보드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라인 설비가 없습니다. 따라서 소규모 단프라제조 업체에 하청해서 제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적 포장재의 두께로 밖에 생산할 수 없습니다.

3.정사이즈가 아닌 얇은 스티로폼 여러장을 겹쳐 사용한다. (5t를 두장 겹쳐 접착시켜 10t로 만듦)

예를 들어, 단열재 두께가 10t인 경우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정품 아이소핑크가 아닌 낮은 단가의 압출스티로폼 5t 두장을 접착시킨 제품들을 사용합니다. 물론 색갈은 분홍빛이지만 자세히 보면 두장을 이어붙힌 자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롤링방식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즉, 판상이 아닌 감겨서 포장된상태) 판상단열재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변형이 올수 있기때문입니다. (벤딩현상, 배부름현상 주의)

4. 표면 융착된 부직포의 밀림현상이 일어난다.

에스에스케미칼이 생산하는 이보드는 특수 보유한 융착 기술로 폴리프로필렌에 융착된 부직포의 탈락현상이 없습니다. 즉 손으로 강하게 표면의 부직포를 밀어도 거의 밀리지 않는데, 이는 특히나 타일마감 시공시 완전히 단단하게 타일을 부착시킬수 있는 힘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사제품은 손으로 약하게 밀어봐도 쉽게 부직포의 밀림현상이 발생하며 그 위에 타일시공시 타일의 무게를 못견딜 수 있습니다.

5. 폴리프로필렌 표면판과 압출스티로폼의 접착상태가 열악하다.

에스에스케미칼의 이보드는 특히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은 전문가로부터 제품의 탁월성과 독창성을 인정받는 부위입니다. 즉 이보드의 구조상 두개의 전혀 다른 소재를 결합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으로 개발된 기술력으로 제조된 이보드는 폴리프로필렌 표면판과 스티로폼의 탈락현상이 없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특히 선공정시 거푸집탈형 작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제공합니다. 작업현장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판재의 탈락현상과는 달리 강한 힘으로 탈형작업을 해도 단단하게 부착되어 있기 때문이며 앞서 말한 욕실공정시의 타일 등 아무리 무거운 마감제를 표면에 바로 시공해도 안전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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