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그동안 결로가 심해 고생하셨네요...
시중에 파는 단열재로 시공하셨으나, 결로 현상이 제거되지 않았다면
적합한 두께나 적절한 단열성이 만족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물이 흥건할 정도로 결로현상이 발생되므로 고객님 의견대로 안방 벽체는
이보드 23t, 발코니 33t로 시공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보드 시공을 하시기 전에는 이미 시공된 단열재를 제거하고
시공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슈퍼이보드는 기존 이보드 대비 단열재 밀도가 1.5배정도
높기 때문에 같은 두께의 경우 슈퍼이보드가 단열성이 더 높다고
하겠습니다.
창고의 면적이 걱정되신다면 벽체 중 외기에 직접 면하는 벽체는 그대로
슈퍼이보드 33t로 시공하시고 나머지는 23t로 시공하시는 것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문사항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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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숙] 외벽 결로 문의 (2011-02-07 01:05)
아파트 결로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저희 집 안방과, 베란다 창고가 외벽입니다..
둘다 12월쯤 벽체에서 곰팡이가 피어서.. 곰팡이 제거를 하고
시중에 파는 단열재를 사다가 붙였습니다..

근데 단열재 위로 아직도 물이 흥건히 배어있네요..
그냥 두면 그 위로 곰팡이가 필것 같은데...

이보드를 하면 괜찮을까요?

안방과, 창고 어떤걸로 하면 괜찮을런지요?

생각으로는 안방에는 23t를 하고, 창고는 33t를 할까 생각중인데..
어떨까요?

아님 슈퍼이보드는 어떨런지요?
슈퍼이버드는 두께가 어떤가요? 안방은 모르겠는데, 창고는 두께가 좀 걱정되기도 해서요..